
이날 하림은 참가자들에게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분말 제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와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를 무료로 제공했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닭가슴살에서 분리·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 복합 단백질이 균형 있게 설계된 제품이라는 것이 하림의 설명이다.
하림은 가장 긴 코스인 42km 참가자들을 위해 경유지에서도 단백질바를 제공했다.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는 베리와 견과류로 만든 스낵에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을 넣어 개당 12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림 피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순도 높은 닭가슴살 단백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피플러스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을 활용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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