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관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음용존과 관람 구역을 넓히고 인기 메뉴 부스를 더욱 증설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관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도 대폭 확대한다. 기존의 웹사이트 예약 방식과 함께 현장 키오스크 수를 늘리고 예약 어플도 추가해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저스트절크, 이영지, 이무진, 멜로망스, 윤하, 효린, 다이나믹듀오, 김태우 등 8개팀이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또한,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특별게스트로 참여하며 현장에서 관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을 참이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공연 외에도 이슬포차와 브랜드존, 굿즈샵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포토존을 비롯해 맥주를 양껏 즐길 수 있는 ‘켈리의 행복’ 이벤트와 ‘해머치기’, ‘펌프’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두껍상회 인기 아이템과 함께 페스티벌 전용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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