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철 연구원은 한솔제지의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5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5% 감소한 것에 대해 "산업 용지 부문에서 경쟁이 심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쟁사가 지난해 4분기부터 수출용 산업 용지 부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해 제품 가격이 하락했다"며 "이는 한솔제지의 올해 1분기 수출용 산업 용지 부문의 적자를 야기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2분기 산업 용지 부문의 경쟁이 완화되면서 흑자 전환에는 성공했다"며 "하반기 개선 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장항 공장의 가동률이 정상화되고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하락과 펄프·고지 가격 하락 등 비용 감소 효과가 3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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