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온세미컨덕터, 3분기 매출 가이던스 시장예상 상회…목표가 135달러"

한시은 기자

2023-08-02 13:25:42

온세미컨덕터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온세미컨덕터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온세미컨덕터에 대해 신규 SiC 계약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해 3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예상을 웃돌았다며, 목표가를 135달러로 제시했다.

2일 미래에셋증권 류영호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온세미컨덕터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6.8% 증가한 20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류 연구원은 2분기 기대이상의 실적은 Auto/Industrial 부분의 강세라고 말했다. Industrial 사업부도 의료기기 매출의 증가와 에너지 인프라부분의 매출로 인해 전년 대비 4.7% 늘어난 6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류 연구원은 SiC사업의 경우 동사 평균 매출총이익보다 낮으나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올해 목표한 매출액인 10억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류 연구원은 온세미컨덕터의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21-22억달러로 시장예상을 웃돌았다고 말했다.
또한, 매크로 상황과 단기 수익성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나, 지속적인 비주력 사업철수와 성장성 높은 시장에 집중, 추가적인 SiC 계약을 포함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 점에 아날로그 반도체 중 가장 매력적인 업체라고 판단했다.

류 연구원은 온세미컨덕터의 목표주가를 13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25.3%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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