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현대오토에버, 2분기 호실적 기록…목표가↑"

한시은 기자

2023-08-01 11:38:08

현대오토에버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현대오토에버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완성차 판매 호조 등에 따라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았다며 목표가를 18만 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일 미래에셋증권 김수진, 김규연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현대오토에버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6% 늘어난 7,539억원, 전년 대비 19.3% 증가한 5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원은 그룹사 차세대 시스템 구축 수주 지속과 완성차 판매 호조에 따른 탑재 확대 등으로 전 사업부 탑라인 성장세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익이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했는데 이는 2분기 IT 단가 협상이 성사되며 단가가 올랐고 판관비가 일시적으로 줄며 이익이 50~60억원 가량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연구원은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조1,670억원, 1,9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연구원은 전방 산업 호조와 그룹사 시스템 전환이 계속되면서 안정적 고성장이 지속중이며, 차량용SW 매출 비중이 20%를 넘어서기 시작함에 따라 현대오토에버의 목표주가를 18만 6000원으로 올렸다.

이들은 현대오토에버의 목표주가를 18만 60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21.6%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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