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해 피해지역에 임직원 성금 1억 원 기탁

강지용 기자

2023-08-01 10:48:03

이미지=대상 제공
이미지=대상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대상㈜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급여우수리 모금액에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총 1억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국가 재난으로 인한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긴급재난재해 구호를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