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LG에너지솔루션, GM 생산 정상화에 3분기 수익성 급등 전망"

한시은 기자

2023-07-31 11:28:43

LG에너지솔루션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LG에너지솔루션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겠으나, 3분기 수익성은 GM 생산 정상화 등에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31일 미래에셋증권 김철중, 최유진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4% 증가한 7,5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연구원은 원재료-판가 스프레드가 개선 구간에 진입한 점과 GM 생산 정상화로 인한 AMPC 금액의 상승이 본격화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들 연구원은 올 2분기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이는 GM 리콜 관련 일회성 충당금 1,510억원이 반영됐으며, GM 생산 차질로 인한 AMPC가 예상치를 하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단기 실적 우려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며, 4분기 매출액 및 수익성은 추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주가는 9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66.7%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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