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추가 지원

강지용 기자

2023-07-21 09:44:02

이미지=SPC 제공
이미지=SPC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전라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를 통해 21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2,000개를 전라도 지역에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폭우가 집중된 전라도 지역에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며,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