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나스는 1989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로, 2002년 SPC가 국내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 지 20년 만인 지난해 6월 브랜드를 역인수한 바 있다. 현재 리나스는 강남, 광화문, 잠실,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리나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우드와 크림색 바탕 위에 리나스 특유의 진초록 색상으로 포인트를 살리고, 오픈 주방으로 샌드위치 제작 과정을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제품 주문부터 수령까지 비대면으로 손쉽게 픽업 가능한 ‘픽업박스’를 설치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리나스는 신논현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배달 채널(△배달의민족 배민1 △쿠팡이츠 앱)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배달비 무료 혜택을, 해피오더 앱에서는 다음달 18일까지 포장 주문 시 최대 6,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나스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선보이기 위해 리나스 신논현점을 오픈했다”며 “다음달 서초동 14호점 신규 오픈을 비롯해 앞으로도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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