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전문기관은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확대 및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신용정보가 포함된 기업간 가명정보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익명정보의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금융위원회 지정 기관이다.
기존에는 금융보안원과 신용정보원 등이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나,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데이터 선도기업인 신한카드가 이번에 민간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본지정을 받았다.
신한카드는 이번 데이터전문기관 지정으로 기존의 국내 최초 민간데이터댐 ‘GranData(그랜데이터)’ 사업, 마이데이터 사업, 개인사업자 CB 사업,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 ‘신한 원 데이터’ 구축과 더불어 데이터 사업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신한카드는 가명결합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역량을 갖춘 전문조직을 구축, 중립적인 관점에서 이종 기업 및 공공 기관의 가명결합을 지원하고, 데이터분석·컨설팅·시스템·솔루션 등 데이터사업 비즈니스 전문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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