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53주년 창립기념일(5월 5일)에 론칭한 옐로우즈 키친은 음식이 필요한 장소에 방문해 많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뚜기 피자, 오즈키친 칰 시리즈, 치즈스틱, 진라면 등 현장에서 갓 조리한 메뉴로 맛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옐로우즈 키친은 오뚜기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적용했으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지난 1년 간 옐로우즈 키친을 통해 만난 소비자는 약 1만 6,000여명에 달하며, 총 운영 횟수는 45회로 학교 방문이 약 47%(21회)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운영 거리는 약 1만2,341km 정도로, 최장거리로는 부산에 위치한 남천중학교까지 운행한 바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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