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하 연구원은 "무선 사업의 수익성 전망을 하향 조정해 본사 가치를 11조3,000억원에서 10조5,000억원으로 낮춘다"며 "무선 사업 관련 규제 불확실성은 정부의 통신시장 경쟁 촉진 방안 발표 이후 완화되긴 했으나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잔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SK텔레콤이 성장성이 높고 규제 이슈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성장 동력 발굴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본업의 경쟁역량, 기술,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AI, 기업간거래(B2B),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으로 성장축을 다변화하며 수익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4조3,223억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4,721억원으로 예상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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