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재계약 불확실성 반영으로 주가 저평가"

한시은 기자

2023-07-17 18:06:16

YG엔터테인먼트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YG엔터테인먼트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 재계약 불확실성이 주가에 반영돼 현재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17일 미래에셋증권 차유미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NDR Key Takeaways로 펀더멘털 개선 지속, 파이프라인 다각화, 경영 및 내부 내실 강화 등을 꼽았다.

차 연구원은 3분기까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으며, 트레저 완전체 컴백 및 9월 베이비몬스터 데뷔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35% 증가한 5,272억원, 79% 늘어난 8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블랙핑크 재계약 노이즈가 지속 발생하며 주가 흐름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peer 대비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차 연구원은 블랙핑크 재계약 불확실성이 주가에 반영된 현재 수준에서 불확실성 해소, 시장 기대감을 상회하는 트레저의 음반판매량, 베이비몬스터의 초기 흥행 확인 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제시했으며,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67.4%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