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상품 공급 위해 맞손

한시은 기자

2023-07-17 11:40:06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플랫폼본부장(사진 오른쪽)과 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가 13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플랫폼본부장(사진 오른쪽)과 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가 13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지난 13일 '바이셀스탠다드(대표 신범준)'와 토큰증권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투자계약증권, 비금전신탁 수익증권 등 비정형적 증권의 투자상품화 ▲발행 플랫폼 내 투자상품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신탁 계약 관련 프로세스 수립 등 토큰증권 상품 공급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 중인 바이셀스탠다드는 미술품, 명품에 이어 선박까지 조각투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토큰증권 발행을 위한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는 등 블록체인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 3월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과 설립한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는 그간 펀더풀, 밸류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토큰증권 상품화에 공 들여 왔다. 이번 바이셀스탠다드의 합류로 발행 플랫폼을 통한 혁신 금융상품 공급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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