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에는 하자보수 접수 및 처리를 입주민들이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접수하고 기다려야 했으나 앞으로는 관리소로 접수하면 관리소장이 확인 후 하자접수를 즉시 처리하게 된다.
접수 당일 조치 가능 건은 △전등 및 조명기구 일체 △홈오토, 디지털 도어록, 인터폰, 스위치 등 △하수구·변기·씽크대 막힘 공사, 수전류, 욕실 악세서리 등이다. 그 밖의 전문 인력이 필요한 하자보수는 일주일 이내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부영그룹은 이번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면서 하자보수와 관련된 협력 업체를 해당 지역의 업체 위주로 참여시켜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자사 임대 아파트 및 분양아파트 중 하자보수기간이 남아있는 세대에 대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소정의 선물세트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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