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 어반브레이크 2023서 선보인다

최효경 기자

2023-07-13 09:49:02

이미지=LG생활건강
이미지=LG생활건강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3’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어반브레이크 2023은 새로운 예술과 기술을 지향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아시아 어반&스트리트 아트 페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 코엑스 B홀에 위치한 임프린투 부스의 방문객은 임프린투 기기를 활용해 타투 체험, 에코백 꾸미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타투를 작업한 폴릭을 비롯한 유명 타투이스트 6명이 바로 옆 ‘타투이스트 존’에 상주하면서 임프린투로 자신들이 고안한 도안을 방문객들에게 새겨준다.

제품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그 자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이를 신체에 구현하는 포터블(portable) 프린터로 고객이 임프린투 앱에서 선택한 이미지를 최대 600dpi의 고화질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LG생활건강측 설명이다.

임프린투는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하여 무신사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달 16일까지는 무신사 테라스 홍대점에서 오프라인 구입도 가능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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