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의 불고기버거를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롯데리아 ‘오징어버거’와 접목한 신제품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를 출시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는 ‘불고기 패티’와 오징어 원물이 씹히는 ‘오징어 패티’ 총 두 장의 패티로 구성됐다"며 "불고기 맛 소스와 매운 갈릭 소스가 어우러져 ‘맵단(맵고 단 맛)’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불고기버거에 베이컨과 토마토 토핑을 추가한 ‘불고기 베이컨 버거’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출시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불고기 베이컨’ 버거는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리아는 지난 6월 '버거, 음악이 되다!'의 슬로건으로 AI가 만든 BGM후보 음원을 고객이 직접 듣고 투표하는 ‘BGM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선정된 BGM을 가수 윤하가 직접 녹음해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버거가게’ 채널에서 공개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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