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2023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강지용 기자

2023-07-11 10:39:28

대우건설 신동혁 상무(왼쪽)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신동혁 상무(왼쪽)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사진=대우건설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푸르지오’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2년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3년에도 실내 건축부문 본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우건설은 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DW-RIS)을 개발해 시장 분석 및 우량 사업지를 선별 수주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또, 빅데이터 기반의 하자분석시스템(ARDA), ‘4D 모델링’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스마일(SM.ile)’프로그램과 BIM으로 입력받은 정보로 즉시 실행내역서를 확정 할 수 있는 ‘5D BIM 운용시스템’을 개발해 운용하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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