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종목 보고서에서 "2분기 영업이익은 1,023억원으로 759억원인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크게 웃돌 것"이라며 "매출액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수주 잔고에 기반한 전력 인프라가 깜짝 실적을 주도하고 있다"며 "전력 인프라는 고정비 부담이 큰 수주 산업으로서 매출액 증가 시 수익성 개선 폭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말 LS일렉트릭의 수주 잔고는 2조5,000억원"이라며 "향후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스마트 그리드 구축 과정에서 배전망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중장기 성장 배경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주가 상승 속도보다 이익 추정치 상승 속도가 빠르다"며 "전력 인프라의 수주 동향과 수주 잔고 규모를 감안하면 내년 실적 전망도 밝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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