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안 안전의 날 10주년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해양 안전 인식 전환을 목표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물놀이 습관을 익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해양경찰청과 꾸준한 협업을 이어온 남양유업은 이번 행사에 어린이 유산균 음료 이오 등 대표 제품 250박스를 후원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 ‘Save the Earth’ 부스를 운영, 행사장에서 발생된 플라스틱 빨대와 뚜껑을 수거하는 활동도 병행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면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안전한 휴가시즌을 보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과 함께 쓰레기 감축, 자원순환에도 동참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 운영했다”며 “더욱 깨끗하고 평온한 바다를 만드는데 해양경찰청과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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