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는 지난해 12월 ‘2023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이번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마이스 전문시설로 인정받게 되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3년간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로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가지며(코리아)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유니크) ▲MICE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베뉴)을 뜻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의 매력적인 유니크 베뉴 신청 시설을 면밀히 검토하고 MICE 관련 종사자들의 추천과 현장 답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외 홍보마케팅, MICE 행사 유치혜택 등 한국관광공사의 직접적 지원은 물론 국내외 유수의 주요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 김경순 본부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마이스 전문시설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부산엑스더스카이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