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기현 청장은 치안거버넌스(Security Governance)의 개념을 소개하며 고도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치안 확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 및 경찰 뿐 아니라 기업과 시민사회가 상호 협력하는 치안 활동을 강조했다.
홍 청장은 특히 “GC셀과 경찰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같은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기술 유출, 직장내 성범죄 등 조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사례를 설명하며 직무윤리를 강조했다.
GC셀은 지난 4월 ISO37001 인증을 취득해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는 내부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법/부패행위에 대한 예방 체계를 갖췄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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