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034230)와 강원랜드(035250)의 기존 목표가는 모두 2만5,000원이었으나 각각 2만3,000원, 2만2,000원으로 하향됐다. GKL(114090)은 2만6,5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내려갔다.
이기훈 연구원이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2,76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600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300억원)의 2배 수준이자 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
이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중국 VIP 관련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의 40% 수준밖에 회복되지 않았지만,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중국 정기편 노선 확대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랜드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654억원, GKL은 흑자 전환한 136억원을 각각 기록해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됐다.
이들 기업은 방문객 수 대비 드롭액(방문객이 게임에 투입한 금액) 개선세가 상대적으로 더디고 홀드율(고객 칩 구매액 대비 카지노가 벌어들인 금액의 비율)이 부진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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