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롯데GRS 마케팅부문 이원택 상무와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희망ON 프로젝트는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 자치구의 결식 아동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롯데GRS의 자사 앱 ‘롯데잇츠’ 주문 횟수에 매칭해 기금을 조성 및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4개의 자치구(△금천구청, △관악구청, △성북구청, △중랑구청)의 총 90개 지역 아동 센터에 기금을 전달했으며, 아이들의 환경 개선, 식·물품 지원, 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약 2,700명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됐다.
5번째 기부처 구로구청 또한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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