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지난주 출시한 먹태깡의 인기에 다음 주부터 생산가능한 최대수량으로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심은 오는 8월 이후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스낵의 일부를 타 공장으로 이관하고, 먹태깡 생산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이 경우 먹태깡 생산량은 현재의 1.5배 수준까지 늘어나게 된다.
농심 먹태깡은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됐으며, 현재 유통점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