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원 연구원은 5일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40.8% 증가한 9,012억원으로 추정돼 시장 전망치(2,583억원)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2분기 D램 출하량이 전 분기보다 20% 늘어나 예상보다 빠른 원가구조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를 작년보다 73.5% 줄어든 11조5,000억원으로 제시하고 내년 영업이익을 올해의 3.5배인 40조9,0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분기 실적은 1분기에 바닥을 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분기 D램과 파운드리 부문의 개발 총책임자 교체의 핀셋 인사를 통한 경쟁력 제고가 기대되며, 하반기부터 고성능 메모리인 HBM3, DDR5 양산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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