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 인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협력 구축

강지용 기자

2023-07-05 10:07:16

지난 4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 본사에서 열린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협약식에서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오른쪽)와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이상혁 회장(왼쪽)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풀무원푸드머스 제공
지난 4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 본사에서 열린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협약식에서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오른쪽)와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이상혁 회장(왼쪽)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풀무원푸드머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혁)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와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이상혁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특히 풀무원푸드머스는 인천광역시 어린이집에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풀무원푸드머스는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에게 향후 풀무원푸드머스가 공급할 풀무원 지구식단 제품을 활용해 쿠킹클래스와 미니 뷔페를 선보여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알렸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인천광역시 영유아 시설에 풀무원의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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