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CJ대한통운, 올 2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충족할 것"

한시은 기자

2023-07-04 11:44:06

CJ대한통운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CJ대한통운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CJ대한통운(000120)이 올 2분기 영업이익 1,15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충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이창민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CJ대한통운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2.7% 하락한 3조 532억원, 전년 대비 3.8% 늘어난 1,15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말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글로벌을 제외하고 고른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CL(계약물류)는 판가 인상, W&D 생산성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올 2분기 부과되는 종부세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CL(계약물류)가 경기 둔화 우려에도 사상 최고 수준의 마진을 유지할 것이며, 올 3분기 택배 물성 개선에 따른 물량 반등을 기대하라고 조언했다.
이들은 최근 그룹사의 대규모 유상증자로 그룹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나 CJ의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의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제시했으며,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57.9%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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