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트랙체인과 디지털 아트뱅킹 서비스 강화 위해 맞손

한시은 기자

2023-07-04 11:16:31

하나은행은 ㈜트랙체인과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소재 Club1 PB센터에서 Web 3.0 디지털 아트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사진 왼쪽)과 함성진 ㈜트랙체인 대표(사진 오른쪽)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트랙체인과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소재 Club1 PB센터에서 Web 3.0 디지털 아트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사진 왼쪽)과 함성진 ㈜트랙체인 대표(사진 오른쪽)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하나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트랙체인(대표 함성진)과 Web 3.0 기반의 디지털 아트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트랙체인과 △미술품 전시, 홍보, 유통 등 아트뱅킹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미술품 보유 증명을 위한 미술품 NFT(Non-Fungible Token) 발행 및 미술품 신탁상품 출시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구축 등 아트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품의 거래 이력 및 작품 실보유자를 증명할 수 있도록 미술품 NFT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미술 소비자 간 거래 투명성과 편의성을 한층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삼성동 Place1 빌딩 내 CLUB1 PB센터 지하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하나아트뱅크X조성희 특별展'에서 전시 작품을 구매하고 하나은행에 신탁하는 손님에게 미술품의 보유를 증명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트랙체인이 발행한 NFT와 연동시켜 주기로 했다.

전시 작품을 구매한 모든 손님에게 조성희 작가의 디지털 아트 NFT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현장 작품 만들기’에 참여한 손님에게는 손님이 직접 제작한 미술품을 NFT로 발행해 무료로 제공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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