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업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며, 우수업체에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을 준다.
DL이앤씨는 올해 △해외 건설 동반진출 △상생협의체 운영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협력업체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 중이며, 협력업체에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현장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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