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그룹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한 내부 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법령 통과 후 조기에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는 최근 금융당국이 도입을 공표한 제도로, 금융사 임원에게 담당 업무에 따른 내부통제 책무를 배분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힌 일종의 지도다. 영국, 싱가포르 등 금융 선진국의 경우 책무구조도를 이미 적용하고 있다.
진 회장은 "재무적 1등보다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진정한 일류"라며 "투자상품 사태 이후 뼈아픈 반성 속에서 한 단계 높은 내부 통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일류' 신한을 위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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