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에 인정 받는 게 진정한 일류"

한시은 기자

2023-07-03 13:43:34

연합뉴스
연합뉴스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창업기념일인 7월 7일을 기념해 3일부터 일주일간 '신한컬쳐위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그룹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한 내부 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법령 통과 후 조기에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는 최근 금융당국이 도입을 공표한 제도로, 금융사 임원에게 담당 업무에 따른 내부통제 책무를 배분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힌 일종의 지도다. 영국, 싱가포르 등 금융 선진국의 경우 책무구조도를 이미 적용하고 있다.

진 회장은 "재무적 1등보다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진정한 일류"라며 "투자상품 사태 이후 뼈아픈 반성 속에서 한 단계 높은 내부 통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일류' 신한을 위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