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남양유업이 2020년 업계 최초 도입한 협력이익 공유제는 거래에서 생기는 이익을 대리점과 나누는 것으로, 농협 납품 시 발생하는 순 영업이익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품 대리점에 지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 상생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2013년부터 지속 운영 중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관련 지원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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