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유해물질 위해평가 및 저감화 연구를 통하여 식품과학의 학술진흥 뿐 아니라 식품안전분야의 정책 및 제도개선과 식품안전증진 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신한승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한승 교수는 식품안전 및 독성학 분야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15년 동안 학술지 논문 총 114편(국제 SCI(E)급 학술지: 91편, 학진등재: 23편), 특허 14건 등의 연구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의 시상은 (재)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가 참석하여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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