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2시부터 지난 27일 새벽 2시까지, 일주일간 열린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워헤이븐’은 일일 활성 플레이어 수 1위를 차지했으며, 인기 출시 예정 제품 2위, 가장 많이 찜한 출시 예정 게임 7위에 올랐다.
또한 위시리스트 순위에서는 100위권에서 60위권으로 치솟는 등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워헤이븐’은 지난 21일, 25일에 트위치, 유튜브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게이머와의 소통에도 적극 나선 바 있다.
넥슨은 이번 체험판이 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게이머들에게 선보인 플레이 버전이었던 만큼, 수집된 다양한 의견들과 데이터들을 분석해 올 가을 얼리 액세스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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