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 박상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상생금융 1호’ 지원책은 금융 취약계층 대상 채무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구성돼 있고 총 지원규모는 2,200억 원 수준이다.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채채권 감면 비율을 10%p 일괄 확대하고 전세사기 피해 등 현저한 어려움에 처한 고객에 대해서는 최대 70% 채무 감면을 실시한다. 또한 기존 대환대출 대비 50% 금리 인하한 상생론을 출시하고,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저소득 고객에 대하여 신용대출금리를 기존 대비 4%p 인하한다.
영세·중소 소상공인에 대해선 사업자금 용도 기업카드 이용 시 카드 이용대금의 1%를 할인 청구하고, 점주 인근 상권 및 고객 분석 리포트 제공 및 우리카드 고객 대상 홍보를 무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는 “‘상생금융 1호’와 연계해 소상공인의 물품을 구매하고 사회 취약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 금융 자립을 돕고 선순환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당 지원책은 사업별 진행기간이 상이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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