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3.33% 내린 40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2.55% 내린 10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두 기업은 전날 가격 인상 발표 이후 불확실성 해소로 4∼5% 올랐으나 이날은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날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증권가에서 구체적인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을 발표하자 투자심리가 차갑게 식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상준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이번 가격 인하로 농심의 연간 매출액이 180억∼190억원 감소하며, 제분업체의 소맥분 가격 인하 효과로 최소 8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며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보다 2∼3%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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