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청년인재는 협력 NGO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돕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약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91명의 청년 인재가 선발됐으며, 2019년 첫 졸업생 2명을 배출한 이후 올해 2월까지 누적 졸업생은 31명에 달한다.
졸업생들은 법학전문 대학원을 비롯한 대학원 진학, 회계사, 로펌 및 대기업 취업 등 다양한 직종에서 꿈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청년인재 9기 발대식은 청년인재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유스 리더십 캠프와 함께 진행됐다. 새롭게 선발된 9기 학생들이 본인의 장래희망을 소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탐험가로 알려진 제임스 후퍼의 명사 특강, 팀 빌딩 활동과 리더십 및 창의적 사고 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에게는 1인 당 연간 최대 600만 원의 진로지원과 세미나 활동, 명사 특강, 자율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자기계발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연 2회 우수 활동자 선발을 통해 스타벅스 지원센터 인턴십과 스타벅스 글로벌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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