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글 브랜드는 밀양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첫번째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로, 물에 삶고 장시간 저온으로 건조해 생면과 유사한 탄력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탱글 시리즈에 브랜드명 탱글(Tangle)과 넓적한 파스타인 페투치네(Fettuccine) 명칭을 더한 탱글루치니(Tangluccine)라는 새로운 네이밍을 적용해 파스타와의 유사성을 강조했다.
이번 탱글 신제품은 크림파스타 소스인 알프레도에 불고기의 맛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크림파스타의 맛을 구현했다.
해외 소비자들에게 이미 익숙한 파스타에 한국적인 맛을 조화시킨 맞춤형 제품으로, 물을 버리지 않고 졸여서 간편하게 조리하는 레시피를 적용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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