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최대주주 블록딜에 8%대 하락 마감

한시은 기자

2023-06-21 16:50:0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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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두산밥캣이 21일 최대주주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시간 외 대량매매에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보다 8.18% 하락한 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 초반 5만4,2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날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밥캣 지분 5%(500만주)를 이날 개장 전 시간 외 대량매매(이하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매매는 매각 주체가 대주주이고, 두산밥캣의 주가가 연초 대비 73% 오른 상태에서 결정됐다는 점에서 단기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매각 이후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은 51%에서 46%로 줄어든다. 잔여 지분에는 6개월의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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