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인버스형 탄소배출권 ETF 상장

한시은 기자

2023-06-20 10:17:05

이미지=신한자산운용 제공
이미지=신한자산운용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 김희송)이 세계 최초 인버스형 탄소배출권 ETF 인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ICE(H)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20일 밝혔다.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ICE(H)’는 지난 2021년 9월 상장한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S&P(H)’과 함께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의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으로 유럽 탄소배출권의 가격이 하락할 때 ETF 주당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다.

유럽 탄소배출권 시장은 선물 시장이 발달되어 있고, 다양한 시장 참여자의 거래가 활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생 금융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 중 가장 활성화돼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톤당 95유로를 터치했던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은 6월 초 77유로까지 하락했다가 6월 중순 91유로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1년간 최저 가격은 66유로 수준이고, 최고 가격은 100유로였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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