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비에이치, 내년 제3의 성장 전망"

한시은 기자

2023-06-20 09:20:47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대신증권은 20일 비에이치가 애플에 대한 공급 확대로 내년에 제 3의 성장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올해 애플 아이폰 15에 대한 R/F 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공급을 시작하고 차량용 무선충전기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상반기보다 각각 66.5%, 359.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내년에는 애플 아이패드 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변경돼 R/F PCF 추가 공급이 예상된다"며 "내년 차량용 무선 충전기 매출도 1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내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최대를 경신하는 등 제3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으로 주가 변동성이 축소되고 밸류에이션(평가 가치) 재평가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비에이치 투자 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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