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국제미용성형학회서 ‘나보타' 부스 운영…"마스터 클래스 운영"

최효경 기자

2023-06-16 16:35:45

사진=대웅제약 제공
사진=대웅제약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23(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2023)에 참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IMCAS ASIA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85개의 스폰서와 2200명의 미용 및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학회에 참가해 나보타 부스를 운영하고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나보타 시술을 위한 해부학 이론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호 이화여자대학교 의학대학 교수는 ‘나보타 시술을 위한 안면부 해부학’에 대해, 노성민 연세파스텔피부과 원장는 ‘나보타 글로벌 임상 연구 및 밀레니얼 세대 분석 결과’를 강의했다.

이어지는 라이브 시술 시연에서는 더 티씨 클리닉(The TC Clinic)의 찻차완 스리차야누락(Chatchawan Srichayanurak) 원장이 MZ세대 환자를 대상으로 ‘풀페이스 나보타 시술’을 선보였다.
한편,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및 제조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는 국내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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