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원주시와 맞손잡고 민·관·노 동반성장 나선다

최효경 기자

2023-06-14 10:19:16

이미지=파리바게뜨 제공
이미지=파리바게뜨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지역 향토기업 자격으로 원주시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리크라상은 원주시,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민·관·노 간 지역중소기업의 육성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맞손을 잡았다.

원주시의 지역향토기업인 ㈜파리크라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 및 제조 분야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 원주 지역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 및 제품 판매 활성화 지원에 나서고 민·관·노 간 네트워크 확대에 동참해 지역 성장의 촉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파리크라상은 원주 태장동 내에 원주 생산센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25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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