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맹본부는 ‘위생관리 11대 원칙’과 ‘식중독 예방 핵심 관리 포인트’ 등 강화된 위생 관리 가이드를 수립하고, 전국 1400개 가맹점은 이를 데일리 위생 관리 체크리스트로 활용한다.
또한 무더위에 따른 피해에 대비해 방충·방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해충방제 대응력을 제고하고, 매장 내 식재료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는 현장 식품위생관리 활동을 확대한다. 1년 중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6~7월에는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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