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
1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빅데이터뉴스 의뢰로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4개 은행의 'ESG' 경영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은행은 시중은행, 특수은행, 인터넷 뱅크를 포함한 14개의 은행이며, 조사 방식은 '은행 이름'과 'ESG' 키워드 사이에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 광주은행등 1금융권 지방은행 6곳은 조사에서 제외했다.
지난 5월 신한은행은 ESG 실천과 제로페이퍼 문화 확산을 위해 '방카슈랑스 디지털 창구 서비스'를 시행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다양한 서류를 전자문서로 처리할 수 있어, 연간 약 100만장 이상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 4월 신한은행은 고령층 고객의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해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에 지원금 6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은행에서 사용하지 않는 PC 1200대를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에 기증했다.
KB국민은행이 최근 두달간 ESG 관련 포스팅 수 1,558건으로 2위에 올랐다.
지난 5월 KB국민은행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잘피숲 조성과 연안 정화 활동을 잔행한다.
지난 4월 KB국민은행은 창경궁관리소,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창경궁 ‘KB 그린 웨이브 궁궐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궁궐숲 복원 계획을 수립하고 임직원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오는 2025년까지 고객과 함께 숲 조성 활동을 추진한다.
IBK기업은행이 824건의 포스팅 수로 ESG 경영 관심도 3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IBK기업은행은 카드 이용금액의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ESG 기부특화 개인카드 'I-나눔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실적 조건과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5%가 'I-나눔 기부포인트'로 적립돼 자동 기부된다.
지난 4월 IBK기업은행은 민팃과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민팃의 '유휴 IT중고기기 기부 서비스'를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중소기업은 이를 통해 유휴자산을 친환경적으로 처분하고 기부할 수 있다.
하나은행이 552건으로 4위를, 우리은행이 459건으로 5위를, Sh수협은행이 379건으로 6위를 차지했다.
NH농협은행이 353건으로 7위, 카카오뱅크가 240건으로 8위, 한국수출입은행이 159건으로 9위, KDB산업은행이 69건으로 10위에 랭크됐다.
이어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 케이뱅크 순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의 1분기 ESG경영 포스팅 수가 14개 은행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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