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돌 맞이' CJ제일제당 육공육, 누적 판매량 250만 개 돌파

강지용 기자

2023-06-12 13:11:31

육공육 1주년 연출사진 / 이미지=CJ제일제당 제공
육공육 1주년 연출사진 / 이미지=CJ제일제당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5월 선보인 프리미엄 가공육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1분에 4개씩 팔린 셈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의미다. 육공육은 CJ제일제당이 40여 년간 쌓은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존에 주로 단순 요리 소재로 쓰이던 후랑크 소시지에서 더 나아가 홈 바비큐, 캠핑, 홈술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은 약 1700억 원 규모인 국내 후랑크(스낵외) 시장에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아울러 국내 후랑크 시장이 육공육 론칭 후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커지는 등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육공육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CJ더마켓에서 14일까지 ‘첫 돌 기념 생일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육공육 바비큐 플래터’, ‘육공육 프리미엄 맥주 안주’, ‘육공육 홈브런치’ 등 특별 구성 상품 3종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별 구성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캠핑에 유용한 ‘밤켈 아이스쿨러’도 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델리미트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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