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SH공사와 '서울형 안심전세 플랫폼 구축' 맞손

한시은 기자

2023-06-08 09:46:11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H공사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김헌동 SH공사 사장(우측)과 정문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좌측)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H공사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김헌동 SH공사 사장(우측)과 정문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좌측)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깡통전세, 전세사기 등을 걱정하는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돕고 공공전세 매물 확대 및 금융서비스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SH공사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정문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SH공사의 공공전세(기존주택 전세임대 및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제도)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전세은행’ 구축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및 임대주택 전용 플랫폼 구축 지원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금융상품 개발 및 재원 확보를 위한 금융모델 연구 △공공 및 민간 임대차시장 안정을 위한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KB부동산, 국민인증서, 전자문서, KB월렛 등을 활용해 KB부동산 플랫폼 내에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의 위험 요소가 없는지 사전에 진단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금융 연계를 통한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민간자금 확보와 전세물량 확대 등 안정적인 공공전세 공급을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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