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1년부터 펼쳐온 그린 캠페인은 브랜드 명과 지구의 합성어인 Angel In Us+Earth로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깨끗한 바다와 바다 생물의 안전한 서식지를 고객들과 함께 만들고자 양양 서피비치에서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온ㆍ오프라인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했다.
서피비치에 설치된 팝업 부스를 통해 텀블러 및 다회용기 지참 고객 대상 생분해 아이스컵에 담긴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과 포토 존을 통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로드 이벤트, 해변(BEACH)을 빗질(COMBING) 하듯이 해변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인 ‘비치코밍’ 캠페인을 동시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비치코밍 캠페인 직접 참여로 팝업 부스에 설치된 대형 쓰레기통에 쌓이는 쓰레기의 양을 보며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이 진행되는 양일간 약 1톤의 쓰레기가 모여 환경 보호에 일조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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