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과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바탕으로 총 133개 항목을 살펴본다. 이번 안전 점검에서는 △강풍 및 집중호우 대비 사전계획 수립 상태 △주변 지반 침하 및 붕괴 위험 요인 점검 △공사장 주변 도로 및 배수시설, 비탈면 관리 상태 점검 △수방 자재 확보 및 정비 상태 △비상시 조치 계획 및 대응 훈련 실시 상태 등을 살필 계획이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는 “올 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요소 제거 등 사전 대비를 철저하게 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