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대회부터 100대회까지 자산 규모별로 구성된 5개 대회에서 국내는 대회별 상위 200명, 해외는 대회별 상위 100명이 영웅결정전 참가 대상이다. 상금이 주어지는 대회별 TOP 10은 키움증권 및 한국거래소의 검수를 거쳐 약 1개월 후 확정된다.
영웅결정전 참가 자격을 얻은 상위랭커들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지만, 국내 대회에서 4월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5월 국내대회 상위랭커 평균 수익률은 45.12%로 4월(65.05%)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국내대회 상위랭커들은 5월 한 달 동안 평균 36종목을 매매 또는 보유해 20종목에서 이익, 16종목에서 손실을 기록했다.
많은 수의 상위랭커에게 이익을 안겨준 국내주식 상위 10종목 중 2차전지 종목이 3월과 4월보다 눈에 띄게 줄었으며, 그 자리를 자동차 부품, 가스, 사료주 등 다양한 섹터의 종목이 채웠다.
국내 대회와 달리 5월 해외 대회 상위랭커 평균 수익률은 52.35%로 4월(19.97%) 대비 월등히 높았다. 상위랭커들은 한 달 중 평균 11.5일 이익, 9.4일 손실을 기록해 4월(12.5일 이익, 7.3일 손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실을 기록한 날이 많았지만, 엔비디아(36.3%), 테슬라(24.1%), 애플(4.5%) 등 주요 종목의 급등이 높은 수익률의 원천이 됐다.
실제로 상위랭커들이 투자 수익을 얻은 종목 순위를 보면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대표 빅테크 종목들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강세와 약세에 배팅하는 ETF 간 각축전이 펼쳐졌던 지난 달과 달리 5월에는 강세에 배팅하는 ETF가 우세한 양상을 보였고, 나노 엑스 이미징, 팔란티어 테크 등 새로운 종목의 등장도 눈에 띄었다.
많은 수의 상위랭커에게 선택 받은 해외주식 종목들은 5월 한 달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키움영웅전은 현재 6월 정규전이 진행 중이며, 키움증권 통합앱 영웅문S#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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